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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시, 자연을 잇는 세계 최초의 보행자 산책로 아비아폴리스

C.F. Møller Architects | C.F. 뮐러 아키텍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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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apolis (Airport City Aviapolis) is a large urban district flanking Helsinki International Airport, Finland. C.F. Møller Architects have unveiled a masterplan for the Aviapolis Core Area; the site is located next to a railway station and the city’s ambition is for it to become the most dense, mixed and accessible area in Aviapolis, with an urban feel, high quality architecture and facilities, and a strong image and identity. The area will be home to 1,000~2,000 inhabitants and 10,000 jobs.

핀란드의 공항 도시, ‘아비아폴리스’는 헬싱키 국제공항과 인접한 대도시 지역이다. 덴마크의 C.F. 뮐러 아키텍츠는 아비아폴리스의 핵심 구역을 개발하기 위한 종합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일대를 다양한 건물과 시설로 가득한, 강한 도시적 정체성을 가진 장소로 탈바꿈하고자 한다. 기차역이 인근에 자리해 접근성이 높은 대상 지역은 개발이 되고 나면 아비아폴리스에서 가장 붐비게 될 것이다. 천명에서 2천 명 주민의 보금자리와 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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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안의 핵심은 자연과 도시, 공항을 모두 합친 ‘산책하기 좋은 친환경적 공항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자연, 연결성, 지역 공동체, 문화를 모두 고려해 하나로 통합하고, 미래 도시 설계를 위한 이용자를 분석하여, 모든 부딪히는 요소들을 가치 있는 미래 자산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공항 바로 옆에 자리한 대상 지역 사이로 ‘더 스트립’이라 불리는 보행자 산책로를 조성해 공항까지 연결한다. 푸른 녹음으로 가득 채워질 이 산책로는 나중에 들어설 제3여객터미널에서 시작해 공중으로 띄워져 각 공항 시설로 이어진다. 2층 높이의 구불구불한 형태는 단순히 비행기가 이착륙하던 공간을 공항과 도시를 잇는 세계 최초의 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 도로로 거듭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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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Møller’s vision is to merge the pre-existing elements of nature, city and airport into “a walk-friendly airport city in nature”. The key tools for achieving this are to enhance the meetings between nature, connectivity, community and culture; to define the different user groups for the programming of the future Core Area; and to turn every clash into a valuable future asset.
The Aviapolis Core Area will run alongside the Helsinki International Airport, and will be defined by urban city functions through which a 100% walk-friendly pedestrian lane called “The Strip” will run.
The Strip will start from the future Terminal 3 building as an elevated pedestrian lane with urban green characteristics, hovering above the logistics of the airport’s infrastructure. This 2-level logistic division turns the airport’s departure and arrival point into the world’s first walk or bike connection between an international airport and city fun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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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ip lands on ground level and runs through the Core Area with various city functions docking on along its 1.8 km southbound span. The Strip runs like a river through campus areas, parks, squares, commercial functions, housing and nature, connecting with public transport and with easy accessibility to traffic. The Strip becomes a destination itself, as a lively 24/7 urban space activated by a series of urban nodes such as a forest plaza, a campus park and a transportation hub along its pathway. The vision of the masterplan is to merge the existing elements of nature, city and airport into one single urban organism and to create attractive synergies between the unique mix of the user groups: visitors, residents, students, working people and artists. It will become a green and socially sustainable pedestrian city connecting the world with Fin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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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트립은 공항을 지나 남쪽으로 1.8km가량 뻗어 나가, 지상에 닿아 도시 핵심 지구에 다다르게 된다. 마치 강처럼 도시를 가로지르며 학교 캠퍼스와 공원, 광장, 상업지구, 주택가 등을 하나로 아우른다. 지상의 산책로 곳곳에는 대중교통 정류장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을 제공한다. 더 스트립은 숲길, 캠퍼스 공원 및 교통 허브로서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도시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자연과 도시, 공항을 하나로 통합하여 관광객, 거주자, 학생, 직장인, 예술가 등 다양한 사람을 끌어모으는 매력적인 장소로 만들고자 한다. 아비아폴리스는 더 스트립을 통해 핀란드와 세계를 잇는 친환경적인 사회 통합 도시가 될 것이다.